전원주택은 믿을수없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6개월만 지나면 구석구석 곰팡이에 물이 새는 집...
집은 정말 더할나위없이 좋은데 너무 외딴곳이라 안전에 문제가 있을듯합니다나라면 하룻밤도 지내지 못할듯.....
풍경은 좋은데.......솔직히 집은 좀 아니네요...~~창고같은 외관에...내부 가구들도 원목가구이긴 하지만 조화가 이뤄지지 않고....아주 압권인 것은 작작의 적재 위치입니다...~~ ㅋㅋ
현관문의 색상이 벽면의 색과 아주 조화가 잘 되네요.컬러풀하며 세련된 감각이 압권입니다.저기서 살고싶네요.빈티지스런 가구하며 넘흐넘흐 마음에 듭네다.허세 없이 주변 풍경에 녹아 든 모습이 눈이 멀도록 아름답습니다.
저기서 일주일만 지내봐. 지루해. 난 프랑스에서 저런 집에서 살아봤어.
저기는 무조건 외국이다. 한국에는 저런 곳이 없다. 한국넘들이 저렇게 놔 두었을리가 없다. 여기저기 보기 싫게 건물 짓고 지랄을 떨었을거다. 자연을 자연 그대로 놔 두면 한국넘들이 아니다.
꼭 영화 '장화홍련전' 찍은 곳 같아요
아이고 이런데서 지겨워서 머 하고 살아라 말이고 ..그림에 속지말길 3일만 살아봐라 당장 도시로 뛰쳐올걸 ....그냥 이미지속에 담아 두길
제목에 어울리며 한국정서에 맞는 전원주택 사진을 올려주셔야죠...외국 주택사진을 올려놓으니 낚시라는 생각이 드네요..이제는 이런 낚시성 기사는 그만 했으면 좋으련만......
에이씨 우리나라 아니잖아. 니가 가라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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